정영찬목사님 2008기독교사대회 주강사 파송 예배 안내

기독교사대회가 한 달 남짓 남았습니다.

지난 대회를 주관하면서 여러 가지로 신경쓰고 바빴던 것에 비하면 너무 편하게 대회를 맞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.

지난 대회와 같은 부담이 우리에게 있는데 그냥 지나가고 있지는 않는지,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.

기독교사대회 주강사로 목사님을 세워 놓고 그저 대회만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합니다.

그래서 지난 6월 간사 일꾼 회의에서 파송예배를 준비했습니다.

목사님이 지신 그 부담을 우리도 같이 나누어 지겠다는 마음으로 모두 모여서 격려하며 같이 기도로 파송합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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